'영원의 흔적을 지닌 사람들을 그리고 싶다
빛과 색채의 떨림으로 영원을 그려내고 싶다.'
" 이번 주에 그린 두 번째 그림은 바깥에서 바라본 어떤 카페의 정경이다.
푸른 밤, 카페 테라스의 카다란 가스등이 불을 밝히고 있다.
그 옆으로 별이 반짝이는 파란 하늘이 보인다.
밤 풍경이나 밤이 주는 느낌,
혹은 밤 그 자체로 그 자리에서 그리는 일이 아주 흥미롭다."
- 고흐의 글 -
고흐는 이 그림을 그릴때 검은색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푸른색, 보라색,초록색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어두운색이 탁하지 않고
노란불빛은 더욱 도드라져보인다.
(본인 경험상 유화로 작업할때 검은색보다 순색을 섞은 어두운색이
탁하지 않을뿐더러 다양한 느낌의 감각적인 색이 나온다.)
아 이쁘다...
무엇보다도 그림이 생명력을 갖고 있어 참 좋다.
노란불빛의 기운이 꿈틀거린다.
밤공기가 선선하다.
사람들의 웃고 떠드는 소리가 유쾌하다
빛과 색채의 떨림으로 영원을 그려내고 싶다.'
" 이번 주에 그린 두 번째 그림은 바깥에서 바라본 어떤 카페의 정경이다.
푸른 밤, 카페 테라스의 카다란 가스등이 불을 밝히고 있다.
그 옆으로 별이 반짝이는 파란 하늘이 보인다.
밤 풍경이나 밤이 주는 느낌,
혹은 밤 그 자체로 그 자리에서 그리는 일이 아주 흥미롭다."
- 고흐의 글 -
고흐는 이 그림을 그릴때 검은색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푸른색, 보라색,초록색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어두운색이 탁하지 않고
노란불빛은 더욱 도드라져보인다.
(본인 경험상 유화로 작업할때 검은색보다 순색을 섞은 어두운색이
탁하지 않을뿐더러 다양한 느낌의 감각적인 색이 나온다.)
아 이쁘다...
무엇보다도 그림이 생명력을 갖고 있어 참 좋다.
노란불빛의 기운이 꿈틀거린다.
밤공기가 선선하다.
사람들의 웃고 떠드는 소리가 유쾌하다
